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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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비 형이야"...김선호, 노장탈 그루브 '꿀렁꿀렁' (1박 2일)

기사입력 2021.10.03 18:3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김선호가 노장탈 그루브를 선보였다.

3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선호가 노장탈 그루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연정훈, 김선호, 라비는 인력사무소 미션에 걸리면서 일터가 있는 안동으로 이동하게 됐다. 제작진은 세 사람은 위해 준비한 물과 주먹밥을 건넸다. 멤버들은 일이 얼마나 힘들면 주먹밥을 그냥 주는 것일까 걱정을 하면서 먹었다.

멤버들이 해야 할 일은 탈춤 홍보 영상 찍기로 밝혀졌다. 멤버들은 '상어가족' 가사를 개사한 노래에 맞춰 탈을 쓰고 영상 촬영을 시작했다. 라비는 "걱정한 거에 비해 편하다"면서 열정적으로 임했다.

김선호 역시 "저 아이디어 하나 내도 되느냐"고 하더니 노장탈을 쓰고 꿀렁꿀렁하는 그루브를 선보였다. 김선호의 그루브 뒤에는 두 다리가 열일을 하고 있었다. 라비는 김선호의 그루브에 "거의 비 형이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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