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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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따 "'쇼미10' 출연, 닥치는 대로 돈 벌어서 나갈 생각"

기사입력 2021.10.01 11:44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쇼미더머니10' 염따가 남다른 출연 소감을 밝혔다.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0(Show Me The Money 10)'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1일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최효진CP, 박소정PD를 비롯해 프로듀서 그레이 송민호, 자이언티 슬롬, 염따 토일, 개코 코드쿤스트가 참석해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쇼미더머니10'은 'The Original'이라는 콘셉트 아래 힙합과 랩의 본질에 집중하며 대한민국 힙합의 정수를 고스란히 담아내겠다는 각오다. 10년의 역사로 마스터피스를 완성할 이번 시즌의 우승자를 놓고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염따와 토일은 이번 시즌 새 프로듀서로 합류했다. 이와 관련, 새롭게 합류한 염따는 "'쇼미'에 나온 만큼, 닥치는 대로 돈을 벌어서 나갈 생각이다"라고 거침없이 이야기했다.

이어 염따는 "래퍼들이 원하는 유명세와 돈, 그 두 개 보고 온 거 아니냐"라며 "그 두 개, 저희도 가져갈 거다"라고 밝혔다.

한편, Mnet '쇼미더머니10'은 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Mnet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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