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미연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김미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omlife 정장군 체력 끝판왕 체력 고갈 당 떨어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연은 흰티에 청바지를 입고 아들과 함께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놀라울 만큼 늘씬한 뒷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도 "살 쫙 뺐다" "아름답다" "예술이에요" 등의 댓글로 놀라움을 나타냈다.
한편 김미연은 지난해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출산 전 18인치 개미 허리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김미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