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나운서 정다은이 근황을 전했다.
30일 오전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머리 해보고 싶어 근질근질하던 요즘, 드라이로 살짝 앞머리 내려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은은 분장 대기실의 의자에 앉아 거울을 보는 모습이다. 이전과는 달리 살짝 내린 앞머리로 포인트를 준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1983년생으로 만 38세인 정다은은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17년 조우종과 5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해 슬하에 딸 아윤 양을 두고 있다.
현재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다은TV'를 운영 중이기도 하다.
사진= 정다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