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RED DEAD 온라인에 신규 하드코어 전보 임무가 추가됐다.
29일 락스타 게임즈는 RED DEAD 온라인에 신규 하드코어 전보 임무를 추가하고, 이번 주 상인과 밀주업자를 위한 다양한 보너스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하드코어 전보 임무 3선은 기존의 전보 임무와 다르게 미니맵에 적이 표시되지 않고 조준 보정이 지원되지 않아 보다 난이도가 높으며, 뛰어난 사격 실력을 요구한다.
신규 전보 임무 3선은 ▲죽은 목숨 ▲개척지의 정의 ▲지옥이 얼어붙는 날까지 총 세 가지로, 플레이어는 지령에 따라 표적에게 들키지 않고 은밀하게 임무를 수행하고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10월 4일까지 상인 판매와 밀주 판매 임무로 얻을 수 있는 보너스가 증가, 추가 50%의 RDO 달러와 직업 XP를 제공하며 모든 경주에서도 두 배의 XP가 지급된다.
같은 기간 연방 국세청 요원 검문소 세 곳을 파괴하면 숙련자 또는 유명인 밀주업자 직업 아이템을 4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RED DEAD 온라인에 복귀하는 상인과 밀주업자를 대상으로 각각 25개의 상인 상품과 밑술 다시 채우기를 선물한다.
빠른 총잡이 클럽 3 회원인 상인과 밀주업자는 상인 재보급 보상과 2천 밀주업자 XP를 각각 획득 가능하다.
이밖에도 정육점 테이블과 밀주 오두막을 금괴 5개 할인된 가격, 모든 경주마와 마구간 칸을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뿐만 아니라 모든 말 관리 패키지를 무료로 선보인다.
랭크 10을 초과한 상인은 윌러, 로슨 & Co. 상품 책자에서 사냥 마차 40% 할인 혜택과 다음 일주일간 모든 상인 장식 직업 아이템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밀주 오두막 업그레이드와 테마, 개척지 전역의 양복점과 상품 책자의 모든 판초 등을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사진=락스타 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