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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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채림, 으리으리 육아하우스…김나영 "너무 부잣집" (내가 키운다)

기사입력 2021.09.30 03:50 / 기사수정 2021.09.30 00:2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 민우와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는 채림과 아들 민우의 일상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채림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민우가 뛰어놀기 충분한 넓이의 거실에는 트램펄린이 놓여져 있었다. 민우를 위해 렌트한 범퍼카, 농구 골대와 피아노도 볼 수 있었다. 



주방엔 냉장고가 무려 세 개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김나영은 "너무 부잣집 냉장고다"라고 말하기도. 게다가 욕실에는 민우를 위해 만든 가벽 목욕탕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민우의 놀이방에는 공룡 친구들이 가득했고 필기구와 책이 빼곡하게 정리돼 있었다. 채림은 "인테리어 콘셉트는 없다. 살아온대로 했다"고 설명했다. 

수집품들이 집안 곳곳에 가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피규어 정리대엔 피규어가 꽉 차 있기도. 김현숙은 "저렇게 많은데 저렇게 깔끔하다고?"라며 감탄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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