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한지우가 딸과의 일상을 전했다.
한지우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너가 너무 좋아서 폭발할 거 같아. 너랑 살면서 내 삶이 풍성해진 기분이거든. 앞으로 또 너랑 얼마나 즐거울까 기대돼. 나한테 와줘서 정말 고마워 아기 이음 (사진은 이음이 숙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우는 카페에서 딸 이음 양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다. 엄마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똑 닮은 이음 양의 폭풍 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지우는 2017년 11월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딸을 뒀다.
사진=한지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