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상훈이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를 인증했다.
27일 오후 정상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잘먹었어~ 항상 감사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상훈 배우를 응원합니다', '전설의 귀환! 정상훈 그의 귀환은 현눈으로 감상하는 여러분께 맛난 커피 대접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커피차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커피차는 그의 후배인 조정석이 보낸 것으로 전해졌으며, 배우 주현영은 "선배님 잘 마셨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76년생으로 만 45세인 정상훈은 1998년 데뷔해 '김종욱 찾기', '두 도시 이야기', '맨 오브 라만차' 등의 뮤지컬과 '황진이', '운빨로맨스', '품위있는 그녀' 등의 드라마에서 열연했다.
2013년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SNL 코리아) 시즌4부터 크루로 합류했던 그는 지난 4일부터 쿠팡플레이에서 리부트된 'SNL 라이브 시즌1'에도 크루로 합류했다.
사진= 정상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