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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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벨망진창 벨벨랜드’ 꿀잼 퍼레이드…대세 급부상

기사입력 2021.09.27 10:2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베리베리(VERIVERY)가 자체제작 프로그램을 통해 망가짐도 불사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꿀잼’을 전하고 있다.

베리베리는 지난 1월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벨망진창 벨벨랜드’를 공개하며 무대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엉뚱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자체제작 프로그램 ‘벨망진창 벨벨랜드’는 베리베리의 운동 능력을 테스트하는 헬스 트레이닝을 비롯해 여름맞이 물놀이, 제작진과의 살벌한 대결, 천하제일 낚시 대회, 시골에서 진행된 자급자족 삼시두끼, MZ세대들의 놀이터라 불리는 VR 공간 체험 등 다양하고 신박한 에피소드들을 담은 컨텐츠로, 일곱 멤버들의 다채로운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내용들로 가득 채워졌다.

특히 베리베리는 ‘벨망진창 벨벨랜드’를 통해 멤버들 사이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치며 승부욕을 드러내거나 예상치 못한 몸개그를 펼치는 등 장난기 넘치는 면모를 보여주며 크고 작은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의외의 능력을 발휘하며 ‘만능캐’임을 증명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으며 풋풋하고 귀여운 소년미를 보여줘 네티즌들의 ‘입덕’을 자극하고 있다.

그 동안 베리베리가 각종 음악 방송 등에서 ‘SERIES ‘O’ [ROUND 2 : HOLE]’ 타이틀곡 ‘TRIGGER’로 치명적인 카리스마와 다크한 분위기를 강조했다면, ‘벨망진창 벨벨랜드’에서는 엉뚱하고 내추럴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또한 베리베리는 ‘벨망진창 벨벨랜드’를 통해 7명의 멤버들 사이의 특별한 케미는 물론이고 끈끈한 우정과 의리까지 증명하며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전세계 팬들은 각국의 언어로 베리베리에 대한 애정과 ‘벨망진창 벨벨랜드’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엉뚱한 매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주는 ‘B급 감성’의 파격적이고 신선한 CG와 적재적소에 삽입되는 센스 넘치는 자막 역시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벨망진창 벨벨랜드’는 모든 요소들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아이돌 자체 컨텐츠 계의 신흥 대세로 급부상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베리베리는 최근 ‘한계없이 성장하는 그룹’이라는 극찬을 얻으며 ‘TRIGGER’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었으며, 앞으로 ‘벨망진창 벨벨랜드’ 등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사진=젤리피쉬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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