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3 09:4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가인(브라운아이드걸스)이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서 항간에 떠돌았던 배우병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가인은 MC 김구라가 지난 2009년 김명민, 하지원과 함께 영화 '내사랑 내곁에'에 출연하면서 배우들과만 연락한다는 소문이 돌았다고 말하자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혹시 그 얘기 (브라운아이드걸스) 언니들이 하지 않았느냐"고 반문한 뒤 "당시 영화 촬영 때문에 3, 4개월간 행사를 하지 못했고 나 없이 행사가 안 되니까 언니들도 쉬게 됐다. 아마 언니들이 내 살길만 찾았다고 생각했는지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가인을 비롯해 김갑수, 정호빈, 전태수 등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 연기자들이 출연했다.
[사진=가인 ⓒ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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