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탤런트 김동완이 흰머리 셀프 염색 고충을 토로했다.
25일 김동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흰머리 셀프 염색하다 두피가 뒤집어진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헤어캡을 쓰고 염색 중인 김동완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두 눈을 크게 뜨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올해 43세로 흰머리 셀프 염색에 나섰다 두피가 상하는 고충을 겪은 안타까움이 묻어난다.
김동완은 현재 MBN 예능 '조선판스타'에 출연 중이다.
사진 = 김동완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