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보미가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박보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미세먼지 없어서 참 좋다 코로나만 없으면 완전 나이스인데 여행가고 싶다 짜루 짜루 진짜루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미는 흰색 반팔티를 입고 양손으로 브이를 그리는 모습. 임신 18주의 임산부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 귀여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보미는 지난해 축구선수 박요한과 결혼했으며 내년 2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박보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