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심진화가 바쁜 일상을 전했다.
심진화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1시에 끝나고 집에 오니 거의 2시. 그 시간에 얼싸안고 2박 3일 못 본 정을 나누다가 잠든 내새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소파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새벽까지 일을 한 뒤 집에 돌아온 심진화는 자신을 기다린 반려견을 껴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사랑스러운 이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심진화와 김원효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