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이지혜가 임신 중 스케줄 소화에 힘든 기색을 내비쳤다.
이지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산부 최근스케줄. 일하는건 즐겁지만 체력이 딸린다. 고민이 필요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지혜의 스케줄러. 이지혜는 지난 7월 11일부터 9월 23일까지, 2개월여동안 단 5일의 휴무 밖에 갖지 못한 모습. 임산부의 타이트한 스케줄이 놀라움을 안긴다.
이에 방송인 김소영은 "으아아 좋은 일이지만..!"이라는 댓글로 이지혜에 대한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를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