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휠체어" 황신영, 104kg 세쌍둥이 예비맘…너무 부었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황신영이 세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휠체어 타고 잠시 산책. 내 발은 모기 맛집. 벌레 많아지기 전에 빨리 집에 가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신영은 휠체어를 탄 채 산책 중인 모습이다. 황신영의 퉁퉁 부은 발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세 쌍둥이를 임신 중인 황신영은 최근 몸무게가 104kg이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황신영은 지난해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