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연애세포를 깨우는 트롯 남친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의 다양한 매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이찬원 유튜브 공식 계정인 ‘이찬원’에 ‘2022 Season's Greeting’ 두 번째 콘셉트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 9월 11일 공개된 첫 티저 영상보다 더욱 많은 장면을 담고 있다.

영상 속 이찬원은 그야말로 카멜레온, 팔색조라는 말이 생각날 정도로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번 ‘시즌 그리팅’의 콘셉트는 ‘1st_date_log’로서 ‘찬스’(이찬원 팬클럽 명칭)와 첫 데이트를 하는 이찬원의 하루를 보여준다.

이찬원이 침대에서 잠을 깨는 장면에서부터 옷을 입는 모습 등 첫 데이트를 준비하는 이찬원의 풋풋하고 상큼한 모습이 사랑스럽다.

맑고 순수한 얼굴로 데이트를 준비하는 이찬원의 모습을 눈앞에서 보는 듯한 장면들에 팬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다양한 데이트 장면도 연출되고, 헤드셋을 끼고 음악을 듣는 싱그러운 이찬원의 모습이 보인다.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 사진을 찍는 모습, 편지를 쓰고, 기타를 연주하고 후드 티셔츠를 입고 귀엽게 애교를 부리는 장면까지 한 장면도 예쁘지 않은 장면이 없다.

이어서 체크무늬 슈트를 착용하고 생각에 잠긴 모습은 지금까지의 장면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댄디하면서도 고혹적인 모습의 이찬원이 색다른 느낌으로 설렘을 가져다준 것이다.

또한, 영상 중간에 팬덤 색인 로즈골드 빛 화면에 등장하는 ‘나의 사랑, 나의 chan’s에게’라는 글귀는 팬들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 

짧은 영상이지만, 퀄리티 높은 ‘시즌그리팅’을 기대할 만큼 이찬원의 외모가 빛을 발하고 있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 11일 TV CHOSUN과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어 원소속사인 블리스 엔터테인먼트로 복귀했다. 

음악 프로그램은 물론 지역 콘서트와 다양한 방송, 예능 출연 소식이 연일 쏟아지고 있어 이찬원의 바쁜 행보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사진 = 이찬원 유튜브 채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