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서효림이 딸 조이의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지난 18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금부터 진정한 먹방이 시작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서효림의 딸 조이는 식빵을 양손에 식빵을 들고 먹는 데에 집중한 모습이다. 이에 서효림은 "그만 좀 먹어"라며 "방금 전복죽 한 그릇 다 먹었잖아?!"라며 식빵을 뺏었다.
조이는 서효림에게 다시 식빵을 달라며 칭얼거리며 다시 식빵을 사수했다. 서효림은 "조이야... 너 엄마보다 많이 먹는 거 알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서효림은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이자 식품유통회사 CEO인 정명호와 지난 2019년 결혼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