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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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 동해야' 혜숙, 김준 붙잡기 위해 무릎 꿇어

기사입력 2011.01.31 22:56 / 기사수정 2011.01.31 22:56

김령희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령희 기자] 31일 방송된 KBS 1TV<웃어라 동해야>에서 혜숙이 떠나려는 김준의 앞에 무릎 꿇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만 헤어지자는 김준(강석우 분)의 말을 못들은 것으로 하겠다고 말한 혜숙(정애리 분)은 담당 PD에게 요리대회에서 카멜리아 호텔은 기권을 하겠다고 말한다.

새와(박정아 분)는 혜숙이 자신을 친정으로 쫓아내자 도진(이장우 분)이 출장 가있는 경주로 내려가 함께 지낸다. 새와의 행동에 화를 내는 혜숙에게 새와는 오히려 "도진의 행복과 가정을 위해서 자신과 힘을 합쳐야한다"고 말한다.

김준이 짐을 싸 집을 나가려고 하자 혜숙은 떠나려는 김준을 잡기위해 무릎을 꿇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진(최윤소 분)이 동해(지창욱 분)의 집에 무작정 찾아와 자신을 '동해의 미래의 아내'라고 소개해 동해-봉이-유진 사이의 삼각관계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 KBS 1TV <웃어라 동해야> 화면 캡쳐] 



김령희 기자 onlyyks2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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