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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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은 둘째 딸 출산…"세월 빠르네"

기사입력 2011.01.31 20:2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탤런트 오승은이 둘째 딸을 출산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오승은은 30일 새벽 3시쯤 서울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서 3kg의 둘째 딸을 출산했으며, 태아와 산모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승은은 정확한 예정일에 맞춰, 병원에 온 지 30분 만에 자연분만으로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둘째 딸은 아직 이름이 없어 태명인 '채똘'로 부르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 둘째라니" "논스톱에서 보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라며 세월이 빠르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승은은 지난 2009년 2월 첫째 딸 채은을 낳았다. 당시 오승은은 KBS 1TV 드라마 '큰 언니'에 출연 중 갑작스런 임신으로 화재가 된 바 있다.

결혼 전 오승은은 '골뱅이' '논스톱'등의 시트콤 및 각종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했으며 케이블 채널 예능 프로그램 '무한걸스'에도 출연했다.

[사진=오승은 ⓒ 쇼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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