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양털부츠 '베어파우', 2011패션쇼 성공적 개최 [화보]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국민양털부츠'라는 애칭으로 사랑 받고 있는 베어파우 (㈜윙스풋코리아 대표 김영천, http://www.bearpaw.co.kr)의 2011 패션쇼가 지난 1월 28일(금) 서울 명동 로얄호텔 2층 로얄볼륨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패션쇼는 "양털부츠의 기원을 찾아서" 라는 컨셉으로 1960년대 호주와 뉴질랜드의 서퍼(surfer)들이 서핑을 통하여 파도를 즐길 때 발의 보온성을 유지하기 위해 신었던 양털부츠의 기원에서 모티브를 얻어 비키니 의상과 베어파우 부츠, 웨이크 보드 등의 소품을 활용하여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았다.

㈜윙스풋코리아는 이번 베어파우 패션쇼를 통해 2011년 겨울 더욱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라인을 선보임으로써 국내 양털부츠 최다 판매를 달성한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견고히 하였다.

이번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되어 1부 베어파우 패션쇼에서는 2011년 새롭게 선보일 양털부츠 컬렉션을 공개하였으며 2부는 지난 한달 간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한 브랜드 오디션 최종 본선 진출자 7명의 우수한 기량을 볼 수 있는 데뷔 패션쇼 무대를 가졌으며, 본선 수상자들은 2010년 전속모델 카라의 뒤를 이어 새롭게 발탁될 2011년 전속모델과 함께 화보 촬영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패션전문 채널인 동아TV를 통해 베어파우 패션쇼 내용과 브랜드 오디션 선발 모델들의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프로그램으로 2월 중 방영할 예정이다.

전 세계 4,000여개의 스포츠 멀티샵 브랜드 풋락커(Foot Locker)는 한국에서 독점 운영하는 ㈜윙스풋코리아의 대표 브랜드인 베어파우(Bearpaw)는 10만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색상 및 디자인으로 150가지 이상의 다양한 스타일의 양털부츠를 출시함으로써 2010년 명실상부한 국민양털부츠로 거듭났다.










[사진=베어파우 양털부츠를 선보이고 있는 모델들 ⓒ ㈜윙스풋코리아]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