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딸맘 되기 전 미모가…"새벽에 전미라 언니가"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한채아가 과거를 추억했다.

16일 한채아는 인스타그램에 "2015. 여름. 새벽에 미라 언니가 보내준 사진 덕분에 추억 소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채아는 테니스 장에서 라켓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테니스 선수 출신이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와 배우 조혜진과 미소를 짓고 있다.

배우 한그루는 "대박ㅋㅋ추억 돋는다 정말ㅋㅋㅋ"이라며, 박승희는 "어머머머머"라며 호응했다.

한채아는 전 축구 감독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딸을 뒀다.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국대패밀리 팀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 한채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