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백종원이 직접 빚어 보내준 추석선물" 인증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인 통역사 이윤진이 막걸리 선물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윤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막걸리로 말할 것 같으면 백종원 형부께서 몇달에 걸쳐 직접 빚어 백산타님처럼 추석선물로 보내주신 귀한 술. 귀하게 모셔놓고 싶었지만 자꾸 손이 가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보낸 막걸리를 여러 버전으로 촬영한 모습이 담겼다. 또 그는 얼음을 동동 띄우고 막걸리를 즐기는 사진도 공개했다. 그는 "고마워요 유진언니! 백형부!"라고 덧붙이며 선물에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