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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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박경림, 살 너무 빠졌네…박슬기 "그만 빼"

기사입력 2021.09.16 11:36 / 기사수정 2021.09.16 14:4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경림이 슬림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경림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경림은 핑크색 의상을 입고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보여주는 모습. 특히 이전보다 한층 슬림해진 얼굴과 날렵한 턱선,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박슬기는 "우리 언니 살 그만 빼 1그람이라도 박경림이 이 세상에서 없어지는 게 싫단 말이야"라고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외에도 수많은 팬들이 "이러다 얼굴 없어지겠다" "살 너무 빠졌다" "못 알아볼 뻔했다" 등의 댓글로 박경림의 슬림한 비주얼을 감탄하기도 했다. 

한편 박경림은 1979년생으로 올해 43세다. 현재 각종 행사 MC 및 방송 진행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사진=박경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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