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엘라스트(E'LAST)가 첫 싱글을 피지컬 앨범으로 발매한다.
엘라스트(라노, 최인, 승엽, 백결, 로민, 원혁, 예준, 원준)는 15일 오후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Dark Dream(다크 드림)'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29일 발매되는 엘라스트의 앨범에는 142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을 비롯해 CD, 스티커, 포스트 카드(9종 중 랜덤 1종), 포토 카드(8종 중 랜덤 2종), 포스터(초도한정 1000장)가 포함되어 있다.
'다크 드림'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2집 'Awake(어웨이크)' 이후 엘라스트가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특히 전작 활동에서 스케줄상 함께하지 못한 원준이 합류하며 오랜만에 완전체 활동을 예고한 엘라스트는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엘라스트는 지난해 6월 데뷔해 'Day Dream(데이 드림)', 'Awake' 등 앨범 발매와 첫 유닛 그룹 엘라스트 유(E’LAST U)를 결성해 따로 또 같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엘라스트 슈퍼히어로'를 통해 숨겨왔던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는 엘라스트는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엘라스트의 첫 번째 싱글 '다크 드림'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이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