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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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2' 본선 4R, 역대 최다 탈락자 발생…최종 6팀 결성

기사입력 2021.09.13 15:21 / 기사수정 2021.09.13 15:21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슈퍼밴드2' 결선 라운드에 진출할 최종 6팀이 공개된다.

13일 방송되는 JTBC '슈퍼밴드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본선 4라운드 자유 조합 미션이 그려지는 가운데 마지막 탈락자와 이번 시즌 최종 팀이 베일을 벗는다.

이날 본선 4라운드 자유 조합 미션에는 역대 최다 탈락자들이 발생한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에 참가자들은 결국 눈물을 흘린다. 프로듀서들의 신중한 고민 끝에 결선 라운드 전 마지막 인사를 하게 된 탈락자는 누가 될지 관심을 모은다.

또한 지난 5개월간 대장정을 통해 완성된 '슈퍼밴드2'의 최종 6팀도 공개된다. 4번의 본선 라운드를 거친 생존자들은 각각 희망하는 최종 멤버 수와 멤버를 투표한 후 프로듀서 5인과 면담을 가진다. 이 과정 속에서 최고의 밴드를 만들기 위한 참가자들의 피 튀기는 영업 경쟁이 그려지는데 실력, 케미, 스타성을 모두 겸비한 6팀은 과연 어떻게 만들어졌을지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한편 이날 '슈퍼밴드2'는 월리K팀의 'Fire' 무대를 선공개했다. 월리K를 주축으로 자유 조합에서 다시 만난 빈센트, 대니리, 오은철은 강력한 비주얼만큼 폭발적인 사운드로 귓가를 사로잡는다. 이에 원곡자이자 프로듀서인 씨엘의 심사평에 궁금증이 쏠린다.

'슈퍼밴드2'는 13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 '슈퍼밴드2'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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