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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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이후 '육퇴' 없어"…조민아, ♥CEO 남편도 인정한 살림왕

기사입력 2021.09.13 08:01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살림왕의 면모를 보였다.

조민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가 빨래가 많아서 하루에 빨래를 2~3번씩 나눠서 해요. 널어서 말릴 건 따로 널고 건조기 돌린 뒤에 아기껀 예쁘게 개고 내껀 두르르 말고. 아가방 꾸민다고 옷장을 세트로 샀더니 할 일이 또 늘었네요. 서랍장마다 잘 정돈하고 싶은 엄마 마음. 육아맘님들, 공감하시죠? 출산과 동시에 출근한 육아는 퇴근이 없습니다. 육퇴는 언제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기의 빨래를 가지런히 정돈해 놓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앞서 냉장고 정리로 남편에게 '정리의 여왕'이라는 살림꾼 애칭을 자랑했던 조민아는 끝 없이 이어지는 육아와 집안일에도 행복한 일상을 글에 담아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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