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오윤아가 가을 분위기를 뽐냈다.
오윤아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예쁜 하늘 높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가을과 어울리는 브라운 계열의 상의와 스커트를 매치해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 큰 키와 마네킹 같은 몸매를 뽐내는 오윤아의 가을 여신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엄지원은 "가을 여인 아름답구려"라고 댓글을 달며 오윤아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오윤아는 이혼 후 15살 아들 민이를 홀로 키우고 있다. 또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