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경화가 화려한 외출을 나섰다.
김경화는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35년된 아파트에 사는 내 눈에는 다 너무 럭셔리어스 해 보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경화는 짧은 바지와 롱부츠 차림으로 거울 앞에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45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눈에 띈다.
김경화는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퇴사 후 배우, 방송인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김경화는 최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 '대치동 여왕벌'이라는 별명에 대해 "10년 전에는 남편이 뭐든 해주던 시절이 있었다. 먹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 선택만 하면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모든 걸 서포트하는 일개미처럼 살고 있다"고 토로했다.
사진= 김경화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