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일상을 공개했다.
신수지는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화장실에서 거울을 바라보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크롭티 사이로 선명하게 보이는 그의 11자 복근이 눈길을 끈다.
1991년생으로 만 30세인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해 당시 한국 선수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우는 등 활약한 바 있다.
선수 은퇴 후 볼링 선수로 깜짝 변신하기도 했던 그는 '마녀들'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 신수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