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황신혜가 깜짝 피아노 실력을 공개했다.
황신혜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축이 너무 멋졌던 곳"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짧은 영상 속 황신혜는 화려한 피아노 연주를 펼치는 모습. 하지만 이는 피아노 연주를 하는 연기를 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감쪽 같이 속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던 딸 이진이의 웃음 소리까지 들려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짐작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소이현은 "우아"라고 댓글을 달며 감탄했고, 정시아는 "너무 귀여운 언니"라는 댓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59세다.
사진=황신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