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천이슬이 평온한 일상을 공개했다.
천이슬은 7일 인스타그램에 "모든 상황 가운데 매일이 기쁘고 감사한 이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에는 기독교와 관련된 구절이 담겨 있다.
이어 영상에서는 천이슬이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 모습이 공개됐다.
천이슬은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와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 출연 중이다.
한편 지난달 한 유튜브에서 양상국이 과거 여자친구였던 천이슬을 간접적으로 언급해 이슈가 됐다.
양상국은 여자에 대한 구설이 있었다는 말에 "전국민적으로 이슈가 됐는데 당시 여성분이 너무 욕을 먹었다. 제가 그때 상대적으로 유명했었고 그 분은 무명이어서 저를 이용한다는 루머가 있었다. 하지만 그런게 아니었다"고 전했다.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도 "내 사랑이 이슈가 많이 됐었다"라며 또 한 번 천이슬을 떠올리게 하는 발언을 했다.
사진= 천이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