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KCM의 ‘가시리’ 무대가 5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1월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임영웅xKCM [가시리] 사랑의콜센타(EN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사랑의 콜센타’에서 ‘가시리’를 열창하고 있는 임영웅과 KCM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들의 남다른 가창력은 팬들과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해당 영상은 9월 8일 기준 조회 수 500만 뷰를 넘어섰다.
이러한 기록은 임영웅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가수 임영웅은 ‘최애돌 셀럽’ 제14대 기부천사로 등극했다.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팬들의 자발적인 투표로 선정되는 기부천사는 임영웅이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모두 합친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누적 점수 3000점 만점 중 2997점으로 종합 순위 1위에 등극했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누적 점수 집계 후 종합 1~3위를 달성하거나 평균 투표수 300백만 표 이상으로 카테고리별 1위를 차지하면 기부천사로 선정해 기부하고 지하철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9월 기부천사로 선정된 가수들은 밀알복지재단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후원하며 기부에 동참할 예정이다. 기부천사들의 광고는 9월 15일부터 고속터미널역에서 볼 수 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