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둘째 임신을 한 방송인 이지혜가 쉼 없이 일하는 근황을 전했다.
8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오랜만에 커버송. 다음 곡은 어떤 곡일까요?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스튜디오에서 콘텐츠 촬영 중인 이지혜가 담겼다. 화려한 패턴의 짧은 원피스를 입은 이지혜는 볼록한 D라인을 뽐냈다. 이지혜는 "배 나온 것 봐"라며 "다음주면 7개월 숨차고 힘들고"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여보 보고 있어? 안 쉬고 일하는 중. 잘해라. 나 같은 아내 없다"라며 남편에게 메시지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시험관 수술을 통해 둘째를 임신, 현재 6개월 차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