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개리가 아들의 영어 실력에 흐뭇함을 드러냈다.
개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쏘해피하다 고기묵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아들 하오의 공식 계정을 태그하며 공개한 사진에는 하오가 답을 적은 듯한 영어 시험지가 담겼다. 개리는 '100점' 이모티콘과 함께 5살 아들의 영어 실력에 기쁨을 드러냈다. 또한 개리는 누리꾼들의 칭찬에 "행복합니다"라며 기쁨을 숨기지 않았고, "하오한테 영어 따라 잡히는 거 아니냐"는 댓글에는 "이미"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개리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그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 하오와 출연해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개리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