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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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부촌 거주' 강수정, 국제학교 子 농구 수업까지 "폼은 좋아"

기사입력 2021.09.08 05:50 / 기사수정 2021.09.07 21:0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7일 강수정은 인스타그램에 "폼은 좋아...폼은...(그룹수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농구장에서 슛을 쏘는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수정의 말대로 선수 같은 폼이 눈에 띈다.

그런가 하면 "오늘 저녁 메뉴"라며 먹음직스러운 요리 사진을 공개,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다니는 회사원과 결혼해 아들을 뒀다. 홍콩에서 생활 중이며 지난해 홍콩 부촌인 리펄스 베이로 터전을 옮겼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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