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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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댁' 강수정 8살 아들, 메뚜기에 당황한 뒷모습…귀여운 일상

기사입력 2021.09.06 18:52 / 기사수정 2021.09.06 18:52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강수정이 8살 난 아들의 귀여운 일상을 공유했다.

강수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메뚜기를 마주한 강수정 아들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메뚜기의 존재에 집중한 뒤태가 귀엽고 사랑스럽다.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근무하는 4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 2014년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해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베이로 이주했다. 

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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