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진해성이 데뷔 후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오는 11일 오후 6시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진해성이 첫 번째 미니 앨범 ‘별[星]’을 공개한다.
‘별[星]’은 정통 트로트 강자로 불리는 진해성의 매력을 최대로 끌어올린 트랙이 앨범 전반을 아우르며 음악 팬들에게 행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진해성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미니 앨범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진해성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별[星]’은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된다. 지난 6월에 선공개된 부모님을 향한 사랑을 담은 ‘아버지의 한가락’과 ‘여보여보’를 제외한 수록곡을 모두 자작곡으로 담았다.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던 진해성이 ‘별[星]’을 통해 떠오르는 감정이나 생각들을 대중에게 전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진해성은 “이번 미니 앨범이 ‘트롯 전국체전’과 ‘트롯 매직유랑단’ 종영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제가 하고 싶은 음악들이 많아 예상보다 발매가 늦어졌지만, 오래 기다리신 만큼 팬 여러분들에게 더욱 소중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 여름 더위가 가시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올 때 여러분에게 위로가 되는 음악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짙은 감성을 뽐낼 진해성의 새 미니앨범 ‘별[星]’은 9월 11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