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을 향한 원곡자들의 감사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최근 가수 수근의 유튜브 채널 ‘수근수근TV’에는 “#사랑의콜센타#임영웅#아파요 #감사메세지#영웅시대#수근# #고맙다영웅아#사랑한다영웅아 #수근&임영웅”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최근 임영웅이 커버힌 ‘아파요’ 무대를 보고 흐뭇해하는 원곡자 수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임영웅이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가 되길 기원한다”라면서 임영웅과 그의 팬클럽 영웅시대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임영웅이 최근 커버한 또 다른 노래인 ‘마량에 가고 싶다’의 원곡자 김현진 역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고맙다 #임영웅!! - #마량에가고싶다 원곡자의 메세지 / 사랑의콜센타 /영웅시대”라는 영상을 올리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러한 원곡자들의 감사 표시와 응원은 임영웅 팬클럽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임영웅은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랭킹 3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팬앤스타’에서 진행된 8월 4주 차 트로트 남자 인기 랭킹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그는 48,620,778표를 획득해 눈길을 끌었다. 약 5천만 표 가까운 표를 받은 셈.
이에 임영웅의 트로트 남자 랭킹 연속 1위 기록은 34주로 늘어났다.
사진 = 수군수군 티비-노래강사김현진TV-임영웅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