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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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 임신' 황신영, 몸 상태 괜찮나..."아파서 못 일어나"

기사입력 2021.09.04 11:24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4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왼쪽으로 자야만..버틸 수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영은 한껏 부풀은 배를 드러내고 왼쪽으로 누워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황신영은 "하루하루 더 더 무거워지는 배. 오늘은 자궁이 더 커지는 건지?? 자궁 쪽 밑에가 아예 빠질 것 같이 아파서 일어나지를 못 하겠네요"라며 "애들이 잘 크는 건 너무 좋은데요. 자궁?의 아픔은 어떻게 견뎌내야 하는 건지. 이제 슬슬 무서워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한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했다. 임신 전 71kg의 몸무게에서 최근에는 100kg가 되어가는 몸무게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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