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 함께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2일 오후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세이 출판 표지 촬영을 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유리는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아들 젠을 안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마찬가지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는 젠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편안함을 안긴다.
이를 접한 정지원 아나운서는 "언니이이!! 너무 축하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사유리는 자발적 비혼모로 지난해 기증받은 정자로 아들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 중이다.
사진= 사유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