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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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kg 육박' 황신영, 태동 약한 세쌍둥이…"얌전한 아빠 닮았나"

기사입력 2021.09.02 10:59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세쌍둥이 출산을 앞둔 황신영이 만삭 D라인 근황을 전했다.

2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보다 태동이 약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세쌍둥이 출산을 앞둔 황신영의 D라인이 담겼다. 황신영은 "그냥 가~끔 한번씩 툭툭 치는 정도"라고 태동을 전하며 "애들이 얌전한 아빠 닮았나"라며 웃었다.

이어 "라면이 너무 먹고 싶어 아침부터 사발면을 먹고 말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라면에 치즈까지 추가한 황신영은 "한 개는 너무 작아… 한입거리… 참자 참자"라며 스스로를 다독였다.

한편, 지난해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한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했다. 쌍둥이의 성별이 아들, 딸, 딸 이라고 밝혔다. 임신 전 71kg의 몸무게에서 최근에는 100kg가 되어가는 몸무게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황신영 인스타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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