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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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생일축하 광고 영상=1억 원" (TMI 뉴스) [종합]

기사입력 2021.09.02 11:50 / 기사수정 2021.09.02 10:51

강현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TMI 뉴스' 방탄소년단이 럭셔리 여행 다녀온 스타 1위에 올랐다.

1일 방송된 Mnet 'TMI 뉴스'는 '럭셔리 여행 다녀온 스타 BEST 14'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12위에는 살아있는 K-POP 박물관 가수 비가 이름을 올렸다. 전현무는 "2008년 약 168억 5천만 원에 매입한 건물을 최근 약 495억 원에 매각해 시세차익만 약 327억 원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엄청난 재력을 증명한 비는 6월 SNS에 인증한 여행 사진만 봐도 월드 스타 재력을 가늠할 수 있었다"라며 비가 경주를 찾았다고 했다. '최고의 호텔' 부문 1위를 차지한 경주의 'H호텔'에 머무른 비. 'H호텔'은 경주의 대표 유적지들도 가까워 훌륭한 위치적 조건 충족에 봄이면 벚꽃 핑크로 뒤덮이는 보문호수가 눈앞에 존재한다.

'H호텔' 디럭스룸 6개를 합해 만든 가장 큰 스위트룸의 1박 호캉스 가격은 약 370만 원이다. 이에 대해 전현무는 "비의 SNS 속 '감동'이란 해시태크는 완벽한 하루에 감동했다는 뜻이 아니겠냐"라며 넘사벽 재력에 감탄했다. 5위는 첩보 영화 같은, 단 16명의 최측근만 결혼식에 참여했다고 알려진 배우 이영애였다. 장도연은 "2009년 8월 극비의 결혼식을 올린 이영애는 장서희와 이병훈PD, 박찬욱감독에게도 알리지 않았다"며 "결혼식을 올릴 호텔도 직접 예약한 이영애는 이순영이라는 가명까지 사용했다는 비화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미국 하와이의 'K호텔&리조트'를 선택한 이영애. 장도연은 "최고급 지역에 위치해있다. 50년 이상의 역사가 있는 5성급 리조트다.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을 비롯해 로열패밀리들의 단골 휴양지다"며 "레이건, 클린턴, 부시, 오바마 등 미국 역대 대통령들이 즐겨 찾는다고 한다"라며 배우 신성록과 이진, 가희도 결혼식을 올렸다고 했다.

'K호텔&리조트'는 와이키키 비치가 인근에 있어, 리조트 소유의 해변을 소유하고 있다. 최고의 력셔리 스파 프로그램부터 리조트에서 직접 관리하는 돌고래까지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K리조트' 스위트룸 기준 1박에 약 560만 원, 비즈니스 석 기준 항공비용은 약 1,100만 원. 'K리조트' 1박 이용시 약 1,660만 원이다.

가격을 본 장도연은 "지금부터 모아서 죽기 전에는 갈 수 있겠냐"라며 깜짝 놀랐다. 1위에는 '두바이'로 여행을 다녀온 방탄소년이 이름을 올렸다. 장도연은 "스폐설 포토북 촬영을 위해 두바이를 갔다고 한다"라며 "인천공항에서 두바이로 가는 일등석 왕복 항공비는 1인 약 1,400만 원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이 구경했다는 분수쇼는 기네스북 등재 세계 최대 규모 '팜 분수'.

공사 비용만 약 2200억 원이라고 한다. 장도연은 "올해 5월 '팜 분수'에서 BTS Night를 개최했다. 방탄소년단 'ON'에 맞춰 분수 쇼를 선보였다"며 "이 분수가 위치한 곳은 세계의 마천루로 불리는 '부르즈 할리파' 빌딩이다"라고 했다. 세계 최고층 빌딩으로 정부에서도 엄격하게 관리하는 이 빌딩. 두바이 왕실 등에만 옥외 광고를 허가한다고 한다. 장도연은 "작년 뷔의 26번째 생일을 맞아 생일 축하 광고 영상이 송출됐다"라며 단발성 광고료만 약 1억 원이라고 소개했다. 

방탄소년단이 화보 촬영을 위해 머문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V'사에서 선보인 'V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임페리얼 스위트룸은 1박 기준 가격은 약 2,800만 원이다. 그런가 하면 장도연은 "아미(BTS 팬클럽)는 최근 지민의 생일을 맞아 전속 비행기 운항을 준비 중이다"며 "지민의 전속 테마 비행기는 3개월간 장기 운행 예정이다"라고 했다.

사진=Mnet 방송화면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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