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국악 트롯 가수 김다현이 또 한 번 ‘8월 하트퀸’에 등극해 서울역을 빛낸다.
‘하트퀸’은 미스&미스터트롯 모바일 앱에서 매달 가장 많은 응원을 받은 아티스트에게 선사하는 별칭으로 ‘월간 하트퀸’에겐 옥외 광고를 리워드로 제공한다.
‘월간 하트퀸’ 등극과 더불어 8월 한 달간 150만 하트를 달성한 김다현은 버스 내 TV광고(YAP TV 광고)를 리워드로 받게 된다.
김다현의 ‘하트퀸’ 등극 소식에 팬들의 열렬한 축하가 이어졌다. 팬들은 “대한민국을 넘어서 월드스타로 가보자구요!”, “국악 트롯 요정 김다현 영원히 응원합니다”, “보석보다 빛나는 다현 공주님 축하합니다” 등 댓글로 애정 어린 환호를 보냈다.
더불어 미스&미스터트롯 앱에선 다양한 업데이트가 진행 중이다. 지 달 초성퀴즈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추후 업데이트엔 ‘미스트롯2’ TOP7 가수들의 핸드폰 배경화면이 제공된다.
‘미스&미스터트롯’ 앱 측은 “앞으로도 트롯 팬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흥미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8월 하트퀸’ 김다현의 전광판은 9월 2일부터 한 달간 서울역 1호선~4호선 환승 구간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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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