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기은세가 미모가 돋보이는 일상을 전했다.
1일 배우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얀하얀 한날 하얀 꽃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기은세는 푸른 하늘과 수풀을 뒷배경으로 서 있어 마치 화보를 찍는 듯한 분위기를 풍겼다.
화이트 원피스에 블랙 구두의 패션을 선보인 기은세는 이와 함께 명품 브랜드 C사의 약 180만원 상당의 폰케이스백을 매어 눈길을 끌었다. 기은세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기은세는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캐스팅되어 연기자로서의 활동 또한 예고한 바 있다. 그는 12살 연상의 미국 교포 사업가와 2012년 결혼했다.
사진 = 기은세 인스타그램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