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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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외제차 선물 의혹' 구설 후 첫 심경 고백 [전문]

기사입력 2021.09.01 18:04 / 기사수정 2021.09.01 18:0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짜 수산업자 사기 사건에 연루돼 구설에 올랐던 정려원이 논란 이후 근황을 전했다. 

정려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괜찮습니다 염려와 응원 감사합니다"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평온한 분위기 속 아름다운 컬러를 담고 있는 꽃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끌었다. 최근 불거진 논란 속 힘든 상황 속에서도 평온함을 유지하려 노력하는 정려원의 마음이 엿보인다. 

한편 정려원은 최근 같은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 속한 손담비와 함께 이른바 가짜 수산업자로 불리는 김 모씨와 관련된 사기 사건 연루 의혹에 휘말린 바 있다. 특히 정려원은 고급 중고 외제차를 선물 받았다고 전해져 논란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정려원이 김 씨를 통해 중고차를 구입했다"면서 입금 내역을 공개한 바 있다. 

다음은 정려원 글 전문.

저 괜찮습니다.
염려와 응원
감사합니다.

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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