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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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 내 사랑' 옥엽, 사랑하는 승아 때문에 유치장 신세

기사입력 2011.01.26 23:27 / 기사수정 2011.01.26 23:27

김령희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령희 기자] 옥엽이 유치장에 갇히는 신세가 되었다.

26일 방송된 MBC <몽땅 내 사랑>에서 승아 때문에 옥엽이 유치장에 갇히는 에피소드가 벌어졌다.

승아(윤승아 분)의 무단결근 이유가 궁금하고 걱정되는 옥엽(조권 분)은 승아가 일하는 편의점으로 찾아간다. 이곳에서 옥엽은 승아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 고등학생을 때리고 만다.

경찰서에 간 옥엽은 합의금 500만원이 필요하지만 김원장(김갑수 분)은 수중에 현금이 여의치 않다며 마련할 때까지 기다리며 합의를 차일피일 미룬다. 옥엽이 유치장에 갇혀있자 애가 타는 미선(박미선 분). 김원장이 시간을 끌며 합의금을 깎을 속셈인줄도 모르고 김원장만을 철썩 같이 믿는다.

돈이 없다던 김원장은 친딸 찾는데 유일한 단서를 알고 있는 최순옥할머니의 수술비를 선뜻 내어주고 미선이 우연치 않게 수술비영수증을 보게됐다.

한편 이날 예고편에서는 미선이 김원장이 자신과 쌍둥이들에게 재산을 한 푼도 물려주지 않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극에 김장감을 더했다.

[사진=MBC <몽땅 내 사랑> 화면 캡쳐] 



김령희 기자 onlyyks2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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