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양희은이 연예계 절친들과 함께한 시간을 공유했다.
28일 오후 양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점심 식구들, 이경실, 박미선, 김지선, 나 오랜만에 함께 한 점심. 맛나게 많이도 웃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당에서 모인 양희은과 이경실, 박미선, 김지선의 모습이 담겼다. 과거 '세바퀴'에서 함께했던 네 사람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52년생으로 만 69세인 양희은은 1971년 가수로 데뷔해 지금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와 '생활의 달인' 내레이션을 맡고 있는 그는 최근 에세이 '그러라그래'를 출간했다.
사진= 양희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