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정시아가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우의 깜짝 편지. 너는 나의 에너지.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시아의 딸 서우 양이 '엄마 꺼'라고 써놓은 과일 도시락이 담겨 있다. 또 "엄마 꼭 전화 줘. 아빠 무섭단 말이야"라는 손편지를 함께 전해 정시아를 감동케 했다.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그 해 아들 준우 군을 얻었으며, 2012년 딸 서우 양까지 낳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KBS 1TV '재난탈출 생존왕'과 SBS F!L '아수라장'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정시아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