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채정안이 바닷가에서 근황을 전했다.
채정안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와도.....고고!! #shoot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바다를 배경으로 벤치에 앉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흰색 민소매 상의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그의 탄탄한 몸매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모인다. 이를 접한 이지혜는 "어디야"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4세가 되는 채정안은 1995년 데뷔했으며, '커피프린스 1호점', '용팔이', '리갈하이' 등의 작품에서 열연했다.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월간 집'에 출연한 그는 지난해 4월 유튜브 채널 '채정안TV'를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사진= 채정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