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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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이적 노래 듣고 영감…결혼 이벤트 떠올랐다 (힛트쏭)

기사입력 2021.08.27 12:0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이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아티스트 싱어송라이터들을 소환한다.

27일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북 치고 장구 치고! 혼자 다하는 싱어송라이터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번 특집에선 지금까지도 왕성히 활동 중인 레전드 싱어송라이터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힛트쏭' MC 김희철은 반가운 싱어송라이터를 보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 김희철은 싱어송라이터로 빙의돼 뜬금없이 카리스마를 폭발시켜 현장 스태프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전 국민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든 싱어송라이터의 '러브송'은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인다.

'다행이다'를 발매하며 연예계 대표 사랑꾼으로 떠오른 이적. '힛트쏭'에선 '다행이다' 이외에 이적이 아내와 통화하며 만든 '러브송'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희철은 이적에게 영감을 받아 결혼할 때 준비할 이벤트를 생각했다고 전해져 시선을 집중시킨다.

우주대스타 김희철의 '최애' 아이돌도 등장한다. 김희철을 들뜨게 만든 아이돌과 원석을 발굴한 싱어송라이터의 정체는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트로트계의 독보적인 싱어송라이터 나훈아의 명곡들도 소개된다. 특히 역대급 무대로 기억되는 나훈아의 1996년 설 특집 공연이 공개된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북 치고 장구 치고! 혼자 다 하는 싱어송라이터 힛트쏭' 27일 오후 8시 KBS Joy '힛트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S Joy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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